소개지구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3학년 재학중. 서울에서 주로 활동합니다.(가끔 파주에서도 활동합니다) BX/BI 작업을 좋아하며 약간의 그래픽, 약간의 UX/UI 작업을 합니다.
처음으로 코딩을 배워본다. 웹에 대한 욕심은 늘 있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서 막연히 생각만 하던 벽을 건드리게 되어 뿌듯하다.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그 날까지…
2월 22일에 태어났다. 아쉽게도 2001년생이라 완벽한 2의 세계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010222로 주민번호가 시작하기에 언젠가 전화번호도 010-222X-XXXX의 번호를 가지고 싶다는 실없는 생각을 하곤 한다.
3월에 소모임 연합 전시인 SISO전에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 훈련을 위한 보드게임 패키지 브랜드 '엘리보드'를 브랜딩했다.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브랜드를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게 패키지 구성품 일부인 칭찬 스티커를 직접 칭찬 스티커판에 붙여볼 수 있게 전시 DP를 진행했다.
4계절 중 가을을 가장 좋아한다. 가을과 봄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해 두 계절을 모두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봄은 공기가 텁텁해지지만 가을은 공기가 시원해지는 것이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5학기 째 수업을 듣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기업적 디자인 스튜디오(1) 과 디자인 리서치(1), 인터랙티브 디자인과 한국 디자인사(1) , 인문학 초청강연 총 5가지의 수업을 듣고 있다. (사이버 강의 제외)
종강이 있는 6월만을 기다리고 있다. 더워지는 날씨는 싫지만.. 그래도 6월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처음 웹사이트를 만들 때는 6월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벌써 6월 1일이 지나고 있다. 시간이 참 빠르다.
홍익대학교 홍문관 7층에서 주로 수업을 듣는다. 노랑색이 참 마음에 드는 공간이다.
체력하면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 다고 자신했는데 요즘 88했던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특히 나는 잠이 정말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야작을 하더라도 5시가 되기 전에는 잠에 들려고 하는 편이다.
이번 학기에 9홍의 수업을 듣고 있다. 새로운 질서로 시작해 점점 확장된 웹의 세계를 알게되는 것이 재밌기도 하지만 어렵기도 하다. 최근 학우들과 함께 다녀온 wrm의 전시에서 웹과 텍스트의 연계를 풀어내는 흥미로운 방식들을 접했다.
나는 쉴 거나 친구들을 만나면 카페를 가는 것을 즐긴다. 나의 취향을 가득 담은 카페 10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1984, 로덴드론, 맥심플랜트, 오눈오네, 브라운하우스, 벌스가든, 피트커피, 퀜치커피, 어니언, 스코프를 생각해보겠다. 사실 떠오르는 카페가 정말 많아 10개를 추리기 힘들었다. 내가 위 장소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적당히 넓은 공간과 탁 트인 매장, 그리고 커피과 디저트가 모두 상당히 맛있는 장소들이기 때문이다.